
크리에이터들이 대여하는 공간은 댄스연습실(64%,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촬영스튜디오(39%), 파티룸(25%), 보컬연습실(21%), 공연장(12%) 순으로, 콘텐츠 창작에 필요한 연습과 촬영 공간, 무대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설문에 따르면 이들이 공간을 빌리는 목적은 연습(71%, 복수응답)과 영상 촬영(56%) 외에도 오디션·대회 준비(25%), 강연 및 수업(18%), 포트폴리오 제작(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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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유저들의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대표적으로 올해 7회를 맞은 온라인 음악축제 ‘커버위크’에는 100팀 이상이 참가해 스페이스클라우드 유튜브에 댄스, 보컬, 악기 커버영상을 공유했다. 모든 참가팀에는 공간 대여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스클쿠폰이 제공됐다.
스페이스클라우드 유저마케팅팀 관계자는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자신만의 콘텐츠로 도시를 매력적으로 채우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향한다”며 “향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문화·예술·도시·공간 분야에서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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