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0년 만에 인테리어 뜯어고친 장영란네 럭셔리 부엌 (+진미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여러분, 꿈은 이뤄진다. 주방이 재탄생했다"며 새로운 주방을 소개했다. 그는 "10년 되니까 불편한 점이 많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냉장고를 소개하며 "돈을 많이 썼다. 최고급이다"라고 말했다. 또 "제일 좋은 건 우리 남편이다. 남편을 위해서 사줬다"고 술 창고를 선보였다. 그는 "매일 먹어서 채워놓을 틈이 없다. 차질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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