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수동에서 생긴일!! 촬영끝내자마자 달려간.. 맛있고 즐겁고 행복했던 완벽한하루(목걸이 안사준거 빼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다해는 회색 미니스커트에 블루 셔츠 그리고 회색 카디건을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얇고 긴 다리가 훤히 드러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다해는 지인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보면서 연신 "예쁘다"며 감탄사를 내뱉었고, 마주하고 있던 세븐에게 "나 이거 사줘"라고 말하는 등 세븐을 괴롭게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이다해는 동갑의 가수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해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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