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의 이러한 활동은 방송인 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환자 사망 사고'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반면 하니와 결혼을 약속한 양재웅은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오는 23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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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자 결국 양재웅 소속사는 지난달 3일 "오는 9월 예정됐던 하니와의 결혼식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고, 하니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데뷔 12주년을 맞은 EXID 멤버들은 각자의 SNS에 게시물을 올리며 자축했지만, 하니는 어떠한 글도 게시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연기된 결혼 날짜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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