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튜디오잼]](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287942.1.jpg)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오늘(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주 중앙일보 창간 50주년 기념 LA 콘서트'를 개최하고 미국 투어 'LA POEM 2024 USA TOUR'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가운데, 공연의 전석이 매진됐다.
'LA POEM 2024 USA TOUR'는 라포엠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미국 투어다. 라포엠은 지난 5일 워싱턴 D.C, 9일 텍사스 코펠 공연을 전석 매진 속 성료한 데 이어, 로스앤젤레스 공연의 티켓도 모두 판매하며 '성악 어벤져스'의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라포엠은 미국 투어에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현지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클래식, 가요,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비롯해 각 멤버의 매력이 담긴 개인 무대, 메들리 등 풍성한 음악의 향연으로 현지 관객들을 라포엠의 음악 세계로 초대하며 현지 관객들의 잇단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라포엠은 오늘(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유나이티드 씨어터 온 브로드웨이(The United Theater on Broadway)에서 미국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라포엠은 이후 26~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를 개최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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