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현지 시각) 제68회 런던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런던국제영화제는 영국 최대 영화제. 정호연은 10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열린 '디스클레이머' 프리미어 시사회 레드카펫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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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이 출연하는 '디스클레이머'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 분)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 정호연은 극 중 캐서린의 야망 넘치는 조수, '지수' 역을 맡아 등장할 예정이다.
정호연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디스클레이머'는 오늘(11일) Apple TV+에서 첫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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