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선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조 어머님과 축구 나들이⚽️. 네 시작은 축구이나,끝은 박군이여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혜선은 동료 개그우먼 이은형과 함께 축구를 하러 늦은 밤 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날 이은형은 자신의 아기를 데리고 나왔는데, 평소 방송에서 2세를 갈망하는 모습을 자주 비춰왔던 김혜선은 이은형의 아기를 품에 안고 감출 수 없는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김혜선은 2002년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고, 2011년에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한때 독일로 유학을 떠난 적 있었는데 이후 2살 연하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2018년 결혼했다. 2019년 점핑머신 센터를 개설해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KBS2 '개그콘서트' 시즌 2에 복귀해 현재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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