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3일(일) 방송되는 '슈돌' 544회는 '트롯퀸 슈퍼맘이 나타났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 가운데 제이쓴과 준범이 오나미, 박민 부부를 만나고, 준범은 축구 스텝에서 슈팅까지 해내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오나미는 준범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17년 차 개그력을 발휘한다. 오나미는 엄마 홍현희의 영향으로 개그의 수준이 높은 준범의 배꼽을 잡기 위해 거실에서 구르는 등 온몸으로 리액션한다고. 이에 오나미가 준범의 웃음보를 '빵' 터트릴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앞서 그는 7억 원 가량의 한강뷰 집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준범의 일취월장한 성장세가 돋보였다는 후문. 준범은 "내가 할래"라며 제이쓴의 도움 없이 스스로 양치질하는가 하면, 그림 카드를 보고 맞는 단어를 외치는 등 뛰어난 어휘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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