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의 결혼식에 참석한 시크릿 멤버는 전효성과 정하나뿐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모습을 내비치며 송지은의 결혼을 축하했지만, 한선화의 불참으로 인해 불화설이 대두됐다. 과거에도 한선화를 제외하고 세 명의 멤버만 모인 사진이 SNS에 공개됐던 터. 여러 차례 불화설에 휩싸였기에 더욱더 의심의 불이 지펴졌다.
AOA 출신 신혜정은 웹예능 '탁재훈의 탁스패치'에서 그룹 멤버들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각자의 삶은 응원하지만, 서로 연락은 안 한다. SNS를 보면서 근황을 다 알고 있다"며 멀어진 관계를 인정했다.
일각에서는 전 직장 동료의 결혼식에 불참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그런데도 한선화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의 멤버들이 함께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불화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시크릿 멤버들이 손나은과 신혜정처럼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시크릿의 불화설이 장기화함에 따라 이를 지켜보는 대중과 팬들 사이에서는 피로감이 누적되는 상황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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