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는 7일 자신의 SNS에 "러비(팬덤명)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새빨간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무대 의상까지 입은 그의 모습이 인어공주를 연상케 한다.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했지만 미모에 묻히는 모습이다.

레드벨벳은 지난 8월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슬기는 지난해 8월, 아이린은 지난 2월 재계약 소식을 전했으나 웬디, 조이, 예리의 재계약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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