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가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를 예고하는 살벌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더욱 돈독한 관계로 맺어진 ‘에디 브록’과 ‘베놈’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사상 최악의 위기 앞에서 더욱 끈끈해진 이들은 오직 서로를 믿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 할 것을 예고한다. 하지만 이들을 위협하는 존재들이 연이어 등장하는 가운데, 과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10월 23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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