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깡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들 부부는 조리원을 퇴소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밤새 아이를 돌보며 고군분투했다. 강재준은 "새벽 5시에서 6시가 되면 배앓이 식으로 많이 힘들어한다. 어떻게 해야 되지. 병원을 한번 가보자"고 말했다. 아이를 품에 안고 달래던 이은형은 "내가 너무 어설퍼서 아기가 계속 우는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들은 올해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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