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주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쨍쨍이의 성별을 알게 되었어요! 남매일지 자매일지 너무 궁금했는데! 성별을 알고 나니 둘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상상되면서 더욱 설레더라고요. 16개월 차이라 친한 친구처럼 많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이게 가장 기대하는 바입니다. 아리아 옷도 그대로 물려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쁜 마음!"이라고 글을 올렸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3년 MBC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으며, 같은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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