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이 빠졌을 무무청이들에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화사는 비키니를 입은 채 해변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 외에도 화사는 강아지와 함께 침대에 엎드려 있는 일상,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현장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우리 생각해주다니 고맙다", "알차게 즐긴 것 같아서 기분 좋다", "수영복 자태가 예술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
화사는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리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을 땐데 마냥 행복해하고 있는 저 모습이 좋은 생각들을 준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갈수록 오래 보아서 그런지 멤버들도 그리고 우리 무무들도 더욱 예쁘기만 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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