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접시에 담긴 과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체크무늬 접시에 담긴 파인애플, 골드키위, 블루베리, 삶은 달걀을 플레이팅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사과에 피넛 버터 발라 먹으면 맛있느냐", "설마 이게 끼니는 아니겠지. 몸매 비결이 이거였나",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플레이팅이다" 등 댓글을 달았다.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한 안소희는 6월 개봉한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 출연했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안소희 분)과 학교 교사인 '기행'(박상남)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다.
안소희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개인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주로 맛집을 공유하며 팬들의 흥미를 키우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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