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과즙세연은 "쿄쿙 다시 가구싶은 베가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과즙세연은 360도로 돌아가면서 인물을 찍어주는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청바지에 크롭 튜브톱을 매치한 과즙세연은 얇은 허리에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며 인형 같은 바디라인과 비주얼을 뽐냈다.



그러면서 "언니와 여러 지인한테 맛집을 물어보다가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은 곳이있는데 의장님이 마침 사칭범 사건도 있고 해서 흔쾌히 도와주셨다"며 LA에서 동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하이브 측도 "지인과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봐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과즙세연은 2000년생으로 올해 만 24세다. 그는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기도 했다. '더 인플루언서'는 국내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서바이벌 예능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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