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배우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쁜 호숫가마을 #우연히 고른 숙소#감탄플레이스 #꼭 다시 가고 픈 곳. #루체른서 유람선으로 올 수 있는 곳 #자유만끽 #그들도 뛰어들기에 나도 풍덩~ #햇살과 자연과 바람과 눈부심. 잊지 못할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밤에 산책할 때도 아침 모닝 커피한 잔 때도.. 간단히 싸서 즐기는 아침에도.. 말로 설명이 안 되는 빛나는 곳이었다. 산으로 둘러싸인 루체른호를 차로 달렸다. 모조리 눈에 담고 말겠다는 듯... 반짝반짝 빛나는.."이라고 적었다.


한편 김지호와 김호진은 2001년 결혼해 2004년 득녀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부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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