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튀르 쇼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진 모녀는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윤진과 그의 딸 소율 양은 몸에 딱 붙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있다. 실버 글리터가 온몸을 휘감고 있다. 바닥까지 길게 늘어뜨린 사선 장식은 이들의 화려함을 배가했다.

2011년 딸, 2014년 아들을 품에 안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단란한 가정을 공개한 적 있다. 그러다 올해 3월 이범수와 이혼 조정 및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윤진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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