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방송 경력 22년 차' 전현무의 생애 첫 스포츠 중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실제처럼 중계 리허설이 시작됐고, 전현무는 처음 도전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진행해 놀라움을 안겼다. 대기 화면, 송출 화면, 중계 화면 등 총 3개의 화면을 보면서 중계 현장 라이브 오디오와 현장 PD의 콜을 들어야 한다고. 이에 전현무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다이어트는 이걸로 해야겠다"며 "경기 중에 돌발 상황이 생길 때가 있어서 그럴 때는 멘탈이 나간다"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공승연♥김재영, 4개월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내년 1월 '여행을' 일본 NHK 방영 확정](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07936.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