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호는 오는 10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마이웨이 삶을 살아가는 '남태평' 역을 맡아 청춘의 고뇌와 사랑을 동시에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훈훈한 비주얼로 이성들에게 대시를 받아도 무관심하던 남태평이 복잡한 가정사라는 공통점을 가진 변미래(손나은 분)와 공감을 토대로 함께 성장하며 설레는 로맨스도 선사할 전망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로, 8월 10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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