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흰색 반소매 롱스커트를 입고 플랫슈즈를 신은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앉아 있는 리사는 턱을 괸 채 사랑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그러나 벌떡 일어선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매우 짧은 상의를 입은 리사는 과감하게 배를 노출했다.

리사는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프레데릭의 아버지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재산은 2023년 7월 포브스 집계 기준 2111억 달러, 한화로 약 287조 원으로 세계 1위에 등극했다.
그는 지난해 9월 프랑스의 3대 카바레 쇼 중 하나인 크레이지 호스 쇼에 출연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해당 쇼가 스트립쇼라서 문제 삼는 의견들이 있지만 크레이지 호스 쇼는 주로 상의를 탈의한 토플리스 차림으로 공연하는 쇼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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