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니까 머리가 부스스. 반곱슬의 슬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희진은 중 단발머리를 한 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붉은 톤의 헤어 컬러는 그의 생기를 더했다.
장희진은 남색 반소매 셔츠, 연청색 반바지, 스니커즈를 착용해 캐주얼한 매력을 자랑했다. 목걸이, 반지 등 액세서리로 화려한 느낌을 풍겼다.

2003년 패션 잡지 '에꼴'로 데뷔한 1983년생 장희진은 영화 '아파트', 드라마 '스파이 명월', '왓츠업', '공항 가는 길', '당신은 너무 합니다', '악의 꽃',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엔 '판도라: 조작된 낙원'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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