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밤 9시 방송된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2회에서는 전현무가 평소 친해지고 싶었던 배우 진선규, 그리고 그의 '25년 지기 찐친' 이희준을 초대한 가운데, 두 사람을 위한 특식 '에르무스 초밥을 대접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진선규는 "내가 그랬냐"며 입을 막고 당황해했다. 김지석은 "형 욕을 잘하는 거냐. 친해지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 진선규는 "욕한 게 아니라 '이겼어'라고 한 거다"라고 해명했지만, 다른 모든 이가 "분명 '이 새X'로 들었다"고 반박했다. 전현무는 진선규가 자신을 편하게 느끼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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