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김재중 누나가 8명, 식구가 34명인데 용돈까지 드린다고...? 강나미 상대적 효놈된 날 I 남의 집 귀한 자식 EP.5'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남은 "그거 어떻게 꺼내냐"며 채취 방법을 물었다. 김재중은 "이런 질문 처음 받아봤다. 어떻게 꺼내긴. 이거 진짜 다 편집해 달라. 민망하게 진짜"라며 당혹감을 내비쳤다. 이어 "고통은 없지만 마음의 고통이 있다. 몰래 갈 것 아니냐. 마스크, 모자 쓰고 기다리고 있는데 '김재중 씨!' 하고 부르니까 너무 창피하다.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고 털어놨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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