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을 했다. 한 팬은 율희에게 "언니 아기 가졌을 때 혹시 자연 분만했었느냐. 살도 많이 쪘었냐?"고 물었다. 율희는 "난 두 번 다 제왕절개수술을 했다. 출산 날 몸무게가 82kg였다. 지금 보면 얼굴 포동포동해서 나름 귀여운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율희는 그와 함께 임신했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펑퍼짐한 임부복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었다. 시스루 앞머리에 단발머리를 한 채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우윳빛 피부색 또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0일 율희는 49.7kg이라고 표시된 체중계 사진을 올렸다. 율희의 신체 프로필은 166cm 50kg로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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