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는 "우리가 빨아주려고 방송하는 거 아니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구라는 "안영미의 경조사에 갔다 왔다"며 이야기를 풀어냈다.
사람들이 맨날 '김구라 씨 돈 많은 데 왜 한남동에 안 사느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안 간다. 나는 외곽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흔한 벤츠나 BMW. 내가 지금 타고 있는 세컨카는 BMW이다만, 그런 차 잘 안 탄다. 와이프가 '오빠 차 사지 왜 그래?'라고 예전에 그랬다. 나는 이게 좋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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