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MBC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 7회에서는 장동민과 김민경이 조교로 활약했다. 김국진은 "오늘 조교 두 사람을 이 자리에 왜 불렀는지 아냐"고 물었다. 권은비는 재빠르게 "모른다"고 답했다.
어떻게 된 거냐는 말에 장동민은 "2년 전 '복면가왕'에서 권은비를 만났다. 당시 권은비가 팀과 솔로 활동 병행하다 보니 바빠서 힘들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만두면 안 힘들 텐데'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권은비가 잘 된 것에 9할은 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 이후로 스스로 열심히 해서 잘 된 거다"라고 공을 권은비에게 돌렸다.
권은비는 "원래 열심히 했다"고 억울해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의 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국진은 "연예계든 스포츠계든 다 오기가 있어야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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