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백인혁 역을 맡은 백인혁의 앳스타일 매거진 7월호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감한 의상과 섹시한 분위기로 독보적인 컷을 완성했다.
'선업튀'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말에 이승협은 "작품이나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게 처음이다"라면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잘 돼야 할 텐데'라고 걱정했을 텐데, 오히려 처음 겪어보니 마냥 신기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엔플라잉으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이승협은 "멤버들과 더 좋은 음악을 오래 하는 밴드가 되고 싶다. 80살이 될 때까지 함께 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하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tvN '엄마 친구 아들'로 차기작을 결정했다. 극 중 헬스트레이너 역을 맡았다. 이승협은 데뷔 후 꾸준히 헬스장에 다니며 몸매 관리를 해왔다고 밝힌 적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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