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709회에서는 지예은이 출연해 멤버들과 티키타카를 뽐냈다. 이들은 들은 김종국이 쏜 피자를 다 같이 기분 좋게 먹는 모습이었다. 김종국은 "피자는 생각도 못 했는데 예은이 덕분이다"라며 아이디어를 내준 것에 고마워했다. 유재석 또한 "'런닝맨'에서 피자 처음 먹는 것 같다"고 맞장구쳤다.
하하는 지예은에게 "강훈이가 널 좋아한다는 걸 어디서 느꼈어?"라고 물었다. 지예은은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것 같진 않다. 그냥 귀여워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종국은 "귀여워 보이면 끝이다. 사랑의 끝"이라며 러브라인에 불을 지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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