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미소 짓는 이모티콘만 하나 붙인 채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국 방콕 팬 미팅을 비하인드 컷이었다. 그는 어린 시절 사진에 둘러싸여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팬 미팅에서의 다양한 현장을 담았다.

변우석은 지난 13일 팬 미팅을 위해 방콕으로 향했다. 앞서 8일엔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4 아시아 팬 미팅 투어-서머레터'(Summer Letter)에서 팬들과 만나 소통했다. 두 번째 아시아 팬 미팅 투어가 열리는 곳이 태국 방콕이다.
그는 오는 22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내달 6일과 7일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홍콩 팬 미팅을 추가 확정하기도 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과 비슷하게 변우석은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톱스타로 자리 잡았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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