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쇼메 인스타그램엔 "브랜드 행사에서 예술의 본질을 포착했다. 브랜드 앰배서더 송혜교와 차은우가 주얼리와 예술을 축하하기 위해 합류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배우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 샷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고, 차은우는 시크한 블랙 슈트를 입은 채 고급스러움을 풍겼다.
두 사람은 미소 짓지 않은 채 카메라를 응시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잘 어울린다", "이쁘고 멋있다. 우리나라 대표 여신·남신 답다", "비현실적이다", "16살 차인데 그 정도로 안 보인다"고 댓글 달았다. 송혜교는 1981년생, 차은우는 1997년생이다.
![송혜교·차은우, 16살 나이 차 안 믿기는 비주얼…'로판' 그 자체[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7030729.1.jpg)

차은우는 지난 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단독 팬 콘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를 성료했다. 그는 이달 29일 일본, 7월 6일 서울에서 ‘Mystery Elevator’ 앙코르 팬 콘을 개최해 그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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