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져서 글을 남긴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율희는 "중학교 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다. 문제 될 만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율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요"라고 답했다.
다만, '남자친구'라는 언급이 문제가 됐다.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고 말한 대상이 단짝친구라고 하면서도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부분이 오해를 산 것. 율희는 표현을 '남자친구'라고 했을 뿐, 해당 친구가 여자라고 밝혔다.
이하 율희 입장 전문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남겨요.
중학교 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입니다.
제 스토리에 문제 될 만한 부분이 없어 업로드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조금 더 조심할게요.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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