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25년 차 배우 전문 기자 백은하가 출연했다. 그는 '10 아시아' 편집장 출신이다.
배두나를 20년 넘게 봤다면서 백은하는 "누군가 등장하면 '제2의, '21세기의'라는 수식어를 흔히 붙인다. 배두나는 자기 고유의 카테고리가 있는 사람이다. 복사할 수 없을 것 같은 배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조승우는 고여 있지 않다. 물줄기처럼 계속 움직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백은하는 "이 표현들은 2004년에 쓴 거다. 20년 전 쓴 표현이 여전히 유효한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1999년생 진지희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이 방영했던 2009년 당시 11살이었다. 백은하는 배우들의 성장하는 지켜보는 것도 기자라는 직업의 큰 묘미라고 생각한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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