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이 창간 59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지난 20일 SM C&C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기도 한 장영란은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구독자 50만 명 돌파 기념으로 진행한 팬 미팅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한 팬 미팅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오만 감정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높아진 인기에 대해서는 “내 모습 그대로 늘 솔직하게 방송에 임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예전에는 조금 부담스럽게 느끼는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남편과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이 옆집 언니나 이모 같나 보다”라고 덧붙였다.


그 외 장영란의 소소한 일상을 알 수 있는 인터뷰는 '주부생활' 6월호와 주부생활 앱,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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