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호중 측은 내일 낮 12시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일정을 연기 신청했으며,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경찰은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를 받는 김호중과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소속사 본부장 전 모 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또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실질심사 일정이 잡혀있엇다.
김호중 측은 오늘과 내일 예정된 '슈퍼 클래식' 오케스트라 공연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에서 "김호중은 오는 23∼24일 공연을 끝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김호중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모든 경찰 조사에 임하며, 결과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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