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우리 형 자랑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동원은 "저번에 저 '유퀴즈' 나갔을 때 조카 얘기를 했었는데 편집이 됐다. 조카가 보고 연락이 와서 자기 얘기 안 했다고 엄청 삐지고 뭐라고 하는 거다"며 말을 꺼냈다.
그는 "자동차 창문을 내려 달라고 해서 창문 내리고 "여기 강동원 있어요!" 소리친다"고 재차 강조했다. '엘리하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유재석은 "나은이도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으면 '엘리하이' 노래를 부른다"며 공감했다.
강동원은 29일 영화 '설계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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