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내 가방 속 궁금해? | What’s REALLY in My Ba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핸드폰, 손거울, 쿠션, 립밤 등을 소개했다. "그는 특히 디자인 이쁜 것을 좋아한다. 올망졸망 조그마한 것들"이라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좋아하는 게 생기면 그거에 집착하고 파는 경향이 있다"면서 버킷 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있는데 계속 또 산다. 사람들이 봤을 땐 항상 같은 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혼인신고를 5월 5일에 하고 싶었으나, 그날은 일요일이기도 하고 공휴일이라 등록을 해줄지 모르겠다. 노력은 해보겠다"고 말했고 "우린 이제 공식적으로 부부다. 나는 유부녀다"라고 환한 표정으로 소식을 전했다. 한예슬은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 나답게 캐주얼하게 알리고 싶었던 마음이었다"면서 영상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조세호, 조폭 연루설에 분노했다…"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히 법적 대응할 것"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86656.3.jpg)
!['김유정 父' 배수빈, 딸 죽일듯이 폭행 하더니…"가장 기억에 남아, 온전히 존재" ('친애하는X')[일문일답]](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86576.3.jpg)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통편집 피할까…하필 이장우 결혼식인데, '나혼산' 결방 없이 간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586654.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