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년에 수백억 버니 싸움날 수밖에…“서로 열린 지갑, 결국 임영웅이”(‘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01.36556932.1.jpg)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스페셜 MC로 나선 이찬원이 친근한 매력으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출연하자 모벤져스들은 “한 번 안아보자”며 남다른 환영 인사로 반겼다. “이찬원 같은 막내아들 있었으면 좋겠다”고 크게 기뻐하는 모벤저스에게 신동엽은 “돈 잘 벌어오는 막내아들”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서장훈은 모든 게 완벽한 이찬원에게도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다고 털어놨다. 그것은 바로 김승수를 뛰어넘는 열린 지갑이라고. 이찬원은 "누가 계산하는 꼴을 못 본다"면서 "지인 중 좋은 일이 있으면 선물하고 맛있는 거 먹이는 걸 좋아한다. 남들이 돈 내는 걸 못 보겠다. 식비가 진짜 많이 나올 땐 한 달에 600~700만원 정도 나온다"고 밝혀 모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혹시 임영웅과 영탁, 장민호 등 같이 술 마시거나 밥 먹으면 누가 계산 하는지 묻자이찬원은 “넷 다 똑같아 계산하려고 싸운다”며“결국은 임영웅이 내는게 맞지 않나고 해 임영웅 앞 주름잡기가 되는 셈”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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