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로구청은 “가수 콜린(Colin)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교육을 위해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앞서 콜린은 “직접 번 돈으로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서 기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친구들의 꿈을 응원하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주변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콜린(Colin)은 2022년 첫 번째 앨범 ‘LOVE LIGHT’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가수로, 그해 9월 발표한 앨범 ‘편의점’의 작곡에는 SAGART가 참여하여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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