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의 옐로카드>>
MC몽, '코인뒷돈' 재판서 이승기 언급
최근 득녀한 이승기, MC몽 발언에 뒤통수 얼얼
MC몽, '코인뒷돈' 재판서 이승기 언급
최근 득녀한 이승기, MC몽 발언에 뒤통수 얼얼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자녀 출산 소식과 함께 점점 대중적인 호감도를 회복하고 있었던 이승기에게 복병이 생겼다. MC몽이 프로골퍼 안성현의 코인 상장 뒷거래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승기를 자신과 안성현을 이어준 '다리'로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승기는 안씨의 혐의를 몰랐기 때문에 이를 자신의 절친인 MC몽에게 소개해 준 자체가 문제될 건 없다. 다만 대중들로서는 이승기가 안성현과 관계가 있었다는 그 자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를 점차 개선하고 있었던 이승기로서는 억울할 일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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