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채널S·E채널 '놀던언니2'에는 김정민과 KCM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민은 기러기 아빠가 됐다면서 "5개월 차다. 애들이 일본에 갔다"며 "주변에서 부럽다고 얘기하는 데 나는 되게 외롭다. 독거노인 느낌"이라고 외로움을 털어놨다.
경험을 위해 일부러 이별을 택했다는 김정민은 "그래서 그녀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그런 친구도 있었고. 그런 느낌으로 녹음에 임했었던 경우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정민은 2006년 11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뒀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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