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하마처럼 먹는다 해서 하마 방 멤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정준하가 친한 동생의 돌잔치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택시에서 내려 돌잔치 장소에 도착한 정준하. 그는 첫 번째 하마 방 멤버 이장우를 소개했다. 이어 조정식이 카메라를 보고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 정준하는 조정식을 보며 "늘 상태가 안 좋아 보였는데 오늘은 멀쩡하다"고 웃었다. 정준하는 요즘 최대 고민이 다이어트라고 밝히며 주변인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정준하는 "진짜 큰일이다. 건강 문제가 있다"며 다이어트 결심을 다졌다.
지난달 윤시윤은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단 사실을 밝혔다. 모아엔터테인먼트는 윤시윤이 데뷔 때부터 함께 한 매니저가 설립한 회사다. 그는 결국 8년의 동행을 마무리하며 FA시장에 나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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