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방송된 MBC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신기루와 신화의 김동완이 출연했다.
이날 사연자는 11년 전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후부터 지인들로부터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 대인 기피증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김동완 또한 3년 전 "악플에 시달리다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악플러가 잡힌 후 "고작 이런 사람 때문에 내가 화나고 힘들어했던 거야?"라고 한숨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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