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임지연은 "주영이 만난 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차주영과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두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배우 변요한은 "동안이네 지연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임지연은 지난해 4월 배우 이도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도현은 지난해 8월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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