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첫 방송된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중 김수현은 시골 용두리 출신으로 명문대 로스쿨을 졸업,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까지 올라간 인물이며 김지원은 퀸즈그룹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의 사장이다.

'눈물의 여왕' 시청률은 1회서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6.9%를 기록했다. 익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8.7%, 최고 10.2%를 기록하며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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