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차은우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차은우는 범죄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후 밑바닥을 전전하며 거친 삶을 살아가는 권선율을 연기한다. 권선율은 표면적으로는 폐차장 일을 하고 있지만, 은밀하게 정치인 김준(박현권)의 하수인으로 활동하며 이중생활을 펼치는 인물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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