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배우 김하늘이 출연해 신동엽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결혼 후 육아하다가 갑자기 작품을 많이 하더라"면서 "주변에서 '남편 사업 어려워?'라고 묻는 경우도 있냐"며 다작을 하는 데에 이유가 있는지 물었다.
그러면서 김하늘은 "그 안에서 감사함을 훨씬 많이 느끼고, 일이 너무 소중하다"며 "그런데 아이에게는 죄책감이 있다. 또한 100%의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촬영 현장에 대한 죄책감도 있다"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한편 김하늘은 2016년 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5월 딸을 출산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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