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7일 0시(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데뷔앨범인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두 번째 콘셉트 ‘SUPER ME’ 버전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전날 나온 ‘REAL ME’ 버전이 우리 반 친구 같은 ‘있는 그대로의 진짜 나’를 표현했다면, ‘SUPER ME’ 버전에서 아일릿은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초월적 소녀들’로 분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의 ‘SUPER ME’ 버전 콘셉트는 실제로 멤버들이 새벽에 하는 생각, 상상을 반영했다”라며 “엉뚱 발랄하지만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할 줄 아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그룹 아일릿의 이야기에 주목해 달라”라고 설명했다.
아일릿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미니 1집 ‘SUPER REAL ME’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