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티저에는 ‘EASY’ 퍼포먼스 중 일부가 담겼다. 특히, 이번 안무는 르세라핌이 처음 시도하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다섯 멤버는 물 흐르듯 움직이는 팔과 다리, 리드미컬한 스텝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K-팝 팬들은 1980~90년대를 풍미한 올드스쿨 힙합 댄스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만남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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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당당함 이면의 고민과 불안을 담은 미니 3집 ‘EASY’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다섯 멤버의 각오를 담았다. 신보 발매 당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LE SSERAFIM COMEBACK SHOWCASE ‘EASY’’가 개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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