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다니엘 헤니에게 뉴진스 다니엘을 묻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결혼 축하를 받자 "모두 고맙다. 할 때 됐다"라며 "나는 좋다, 내가 지금 나이까지 기다리고 결혼한 건 잘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할 때) 마흔 세 살이었다. 내가 지금 나이까지 기다리고 결혼한 건 잘한 것 같다"며 "남자들이 성숙하려면 시간이 걸리지 않나. 타이밍이 완벽했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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